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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 달



달, 하늘과 땅을, 서로의 얼굴을, 달
 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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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1/12 23:55 2008/11/12 23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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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두통이 너무 심합니다. 타이레놀을 두 알이나(저녁에 한 알 그리고 지금 한 시간 전에 한 알) 먹었는데 사라지지가 않아요. 어제부터 몸살 기운이 있어서 몸살약까지 먹어서 속까지 울렁거리네요.

2.
전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더욱 제 몸과 정신이 예민한 것 같아요.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. 몸도 마음도. 구멍이 뚫려 있는 것 같습니다. 제가 민감한지도 모르겠습니다. 작가가 되야겠다고 결심한 이후로 전시란게 그냥 툭-하고 할 수 있는게 아닌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. 전시만큼 예민하고 첨예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. 몸이 축나고 마음이 헐거워지고 정서적으로 심하게 외롭습니다. 네. 물론. 칭얼거리고 싶지는 않습니다. 제가 선택한 길이고 제가 선택한 전시니까요. 하지만. 그럼에도. 사막에 놓인 듯한 지금의 이 상태를 어찌해야 할지.

3.
누군가를 만나서 이 기분을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싶기도 합니다. 위안을 얻고 싶은건지 용기를 얻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지만요. 하지만 저는 지금 그 무엇보다도 전시에 집중해야 합니다. 그래서 좀 더 스스로가 이 지독한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야겠지요. 하지만 이기적이게도. 그저 누군가가 옆에서 조용히 제 손을 잡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해봅니다. 네. 알고 있어요. 지나친 욕심이란 사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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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1/08 02:04 2008/11/08 02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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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 인쿠르트 스타리그 송병구 우승

아. 진짜. 와. 정말 너무 좋네요. 아. 막 눈물 나오고 그래요. 엉엉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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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1/01 20:57 2008/11/01 20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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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
학교에서 공연전시 예술제를 하네요. 관심 가질 여유가 없는게 사실입니다만,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생님께서 연극 연출을 하셔서 (안 뵌지도 오래됐고) 이거 봐야겠다는 생각에 표를 끊고 도서관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.

1.
요즘 바쁩니다.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. 학교에서 보게 되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만나는 사람이 없어요. 사실 학교에서도 누군가와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고 그러진 않죠. 음. 그러고 보면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. 별스럽지 않은 농담과 수다가 만들어 내는 웃음을 참 좋아하는데 뭐- 지금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. 좀 더 참아야하고 그건 당연히 그래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.

2.
자미로콰이가 드디어 한국에 오는군요. 비싸서 못 가고 시간 없어서 못갑니다. 타이밍 한번 참 잘 맞춰서 오네요. 흥!

3.
오.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네요. 가봐야겠어요. 선생님도 뵙고. 연극도 보고. 훗!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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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0/31 19:27 2008/10/31 19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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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프리젠테이션. 아주 불만족입니다. 정말 막 화나고 열받고 부끄럽고. 아. 이게 뭔지. 아무리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저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 수가 없네요.



어찌됐건 일단 끝났으니 이제 남은 하나에만 전념하면 됩니다.

마음 가다듬고 정신 더 바짝 차려야 겠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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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0/22 23:48 2008/10/22 23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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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도록.

다시 한번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어 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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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0/11 22:57 2008/10/11 22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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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쉽지 않은 길이네요. 작업을 한다는 것, 작가가 된다는 것은 말이죠.

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어 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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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0/06 15:18 2008/10/06 15:18

untitled




untitled (Gaze - Their eyes met)
20080927

digital camera : canon A80
editing program : windows movie maker


in memory of 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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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10/03 18:00 2008/10/03 18:00

The Pla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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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  Place (Gaze - Their eyes met)
20080927
 
These pictures are influenced by Meghan's work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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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09/28 21:12 2008/09/28 21:12

The Pla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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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Place (after a month)
20080927
 
This picture pay homage to Meghan's work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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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너굴

2008/09/28 19:41 2008/09/28 19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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